일본 진출하려면 상세페이지를 두 개 만들어야 한다고?
일본 진출 시 상세페이지는 한 번만 만들면 되는 게 아니라 큐텐용과 아마존JP용, 두 버전이 필요합니다. 아마존JP는 일본 규제를 거의 그대로 적용해 가장 엄격하고 큐텐은 상대적으로 느슨해서, "1위"나 최상급·보증 표현처럼 큐텐에서 통과되던 말이 아마존JP에서는 반려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엄격한 기준 하나로 통일하면 안전하지만 큐텐에서 쓸 수 있던 소구점까지 깎이므로, 같은 소재를 플랫폼별로 넣고 빼는 방식으로 버전을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일본 상세페이지, 번역 한 번 맡기면 되죠?"
일본 진출을 준비하는 브랜드가 가장 먼저 하는 질문입니다. 상세페이지 하나 잘 만들어서 일본어로 옮기면 끝일 것 같으니까요. 그런데 실제로 준비하다 보면 결국 일문 상세페이지를 두 개 만들게 됩니다. 왤까요?
큐텐(Qoo10)에 올릴 버전과 아마존JP에 올릴 버전이 서로 달라야 하기 때문이죠.
두 플랫폼은 통과되는 표현이 다릅니다

같은 일본 시장이지만 큐텐과 아마존JP는 광고 표현의 허용 범위가 다릅니다. 아마존JP는 일본 규제를 거의 그대로 적용해서 가장 엄격한 반면, 큐텐은 상대적으로 느슨하다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큐텐에서는 무난히 통과되던 표현이 아마존JP에서는 반려되곤 합니다. 특히 "1위", "최고", "안전합니다" 같은 최상급·보증 표현은 사실이더라도 사용을 지양합니다. 사내에서 매긴 평점이나 자극 시험 관련 표현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렇다고 아마존에 맞춰 통일하면, 소구점이 사라집니다

그럼 이런 의문이 드시겠죠. 제일 엄격한 아마존JP 기준으로 하나만 만들어 양쪽에 쓰면 안 될까요?
안전하긴 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하면 소구점이 너무 많이 깎여나간다는 거죠. 큐텐에서는 근거 각주를 달고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강점까지, 아마존 기준에 맞추느라 미리 지워버리게 됩니다. 큐텐에서 고객들을 더 설득할 수 있는 소재를 스스로 포기하는 셈입니다.
그래서 버전을 나눠야 합니다

버전을 두 개로 나눈다는 건 번역을 두 번 한다는 뜻이 아니죠. 검증된 자산은 그대로 두고 같은 재료를 플랫폼별로 넣고 빼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1위 표시나 평점, 성분 비교 같은 "소재"를 목록으로 만든 다음, 큐텐 버전에는 근거 각주를 달아 살리고 아마존JP 버전에서는 빼거나 순화합니다. 해시태그 톤까지 플랫폼에 맞춰 조정하고요. 자산은 하나지만 그 자산을 두 플랫폼에 맞게 달리 배치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나눠두면 덜 헤매요

다 만들어놓고 나중에 두 버전으로 나누려면 번거롭습니다. 어떤 소구를 어느 플랫폼에 남기고 뺄지 처음에 한 번 정해두면 두 버전을 훨씬 빠르게 만들 수 있죠.
일본 진출을 준비하면서 상세페이지를 하나로 끝낼 생각이었다면, 그 전에 저희에게 연락주세요. 카카오톡 채널로 지금 상세페이지와 진출하려는 플랫폼을 알려주시면 어떤 소구점을 어느 버전에 어떻게 남길지부터 같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일본 진출할 때 상세페이지를 하나만 만들어서 큐텐과 아마존JP에 같이 쓰면 안 되나요?
가능은 하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두 플랫폼은 광고 표현의 허용 범위가 달라서, 하나로 통일하면 보통 가장 엄격한 아마존JP 기준에 맞추게 되고 큐텐에서 쓸 수 있던 소구점까지 스스로 깎여나가게 됩니다.
큐텐과 아마존JP는 구체적으로 뭐가 다른가요?
아마존JP는 일본 규제를 거의 그대로 적용해 가장 엄격한 편이고, 큐텐은 상대적으로 느슨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위", "최고", "안전합니다" 같은 최상급·보증 표현이나 사내 평점, 자극 시험 관련 표현이 큐텐에서는 통과돼도 아마존JP에서는 반려될 수 있습니다.
두 버전을 만들면 번역을 두 번 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검증된 자산은 그대로 두고, 1위 표시나 평점, 성분 비교 같은 소재를 플랫폼별로 넣고 빼는 작업에 가깝습니다. 큐텐 버전에는 근거 각주를 달아 살리고, 아마존JP 버전에서는 빼거나 순화하는 식입니다.
지금 진출하려는 플랫폼이 정해졌는데, 어떤 소구점을 어느 버전에 남겨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떤 소구를 어느 플랫폼에 남기고 뺄지는 표현별로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라 전문가 검토를 권합니다. 지금 상세페이지와 진출 플랫폼을 알려주시면 소구점별로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